ㅠㅠ 전에 안하기로 했던 일을 다시 맡게 됐다.
그래서 일이 바빠져서 주5일 하기로 한것을 없었던 일로.......ㅜㅜ
짜잉나~~~5월달에 2일에서 5일까지 휴가하기로 했는데..맘 편히 갈수 있을까 걱정이다.
오늘 그 얘기 듣고 나서는 일도 안되고 스트레스에 머리까지 지끈거린다.
삼실 직원부친상이 있어서 갔다왔는데 (슬퍼..) 지금도 머리 아픔..
에구..원래 아프셨다지만..나보다 나이가 한살밖에 안 많은 사람인데..맘이 아프구마..
근데....밥이 맛있었다..그래서 마구 마구 먹었다는거..;;; 가는 중에도 신이 나있었고..그래서 좀 미안했다..미안..
원래 가서 일을 도와주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일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냥 밥 먹고 나왔는데 그냥 들어가기 허전해서 애들이랑 서면에서 좀 수다 좀 떨다가 들어왔다.
새로 들어온 여직원이 너무 재밌어서..25살이랬나..
너무 붙임성이 좋아서 벌써 우리랑은 많이 친해졌다. 맨날 웃기고..
아..머리야..
컴 끄고 누워야겠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