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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sohan

지갑 살까?

2009. 4. 13.
비가 온다는 소리도 없었던것 같은데 비가 온다
하루종일 꿉꿉하고 갑갑하고 그러더니 결국 비가 왔다.
사는게 급 회의게 들면서 우울해진다.

지갑이나 지를까?
떨어지면 사야겠지? 근데 할인중이란 말야..
어떤게 이뻐?
http://www.1300k.com/chance/chanceView.html?eno=11681&bid=MM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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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옹이 노래

2009. 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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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도 먹어도..

2009. 4. 8.
끝이 없는 나의 위..
저녁을 먹고 뿌셔뿌셔를 먹고 그래도 입이 심심해서 키위까지 하나 먹고..
그래도 아까 다른 간식거리를 사오지 않은걸 후회하는 나..
이래서 될일이 아닌데 하면서도 주체가 안된다.
조금 안먹으면 금단현상이..쿨럭;
자꾸 자꾸 먹고 싶다..ㅜㅜ
나 왜 이러니~~
사무실 애들은 살뺀다고 난린데 음식량을 줄이기는 커녕 더 늘리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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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휴...

2009. 4. 1.
아아..여기도 심심하고 저기도 심심하고..
요즘엔 일 말고는 아무것도 하지를 못한다.
사진기도 내팽겨친지가 옛날이고..
집에 옷들도 여기저기 널려있고..
근데 정리하고 싶은 마음이 들지가 않는다.
오늘도 별거 아닌 일에 짜증이 밀려와서 또 분을 힘들게 삼켰다.
기다린 내가 바본데 일도 안되고 힘든데 왜 그렇게 앉아있었던걸까..

언젠가부터 주위를 둘러보지 않게 됐다.
일할땐 컴퓨터만, 밥먹을땐 밥만 먹고 집에 오면 또 컴퓨터나 미드보고..
사람들과 대화하는 시간도 줄고 대화도 귀찮아서 하기 싫고..
일에 너무 기력을 빼앗겨버리는것 같기도 하고..
나는 너무 기운이 없다. 뭔가에 열중하다가 그게 끝나면 맥이 탁 풀려서 멍~하게 있는다.
왜 이러지?
세상을 똑바로 봐야하는데
흐릿한 눈으로 대충대충 살고 있다.
시간만 가고 나이만 먹고 살만 찌고..
뭔가 나아지는게 아무것도 없어서 자꾸 짜증이 난다.


→난 우유만 먹으면 배탈이 난다.
그래서 우유를 잘 안마시는데 배탈이 나도 우유를 마셔야한단다..흠..
http://news.nate.com/view/20090401n04409
댓글이 너무 웃겨!!!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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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

2008. 7. 24.
원래 싸이 일촌인 친구가 있었는데 어느 순간 사라졌었다.
서로 글도 안남기고 그래서 날 지워버렸나 했는데..오늘 그 애한테 쪽지가 와있다.
처음인것처럼..
혹시 나인가 해서 쪽지 날렸다고..
그래서 후딱 든 생각이 중간에 싸이를 지웠었나 했는데..생성일이 2005년.
그러면 우리가 일촌 끊긴지 적어도 2년이나 됐다는거 아닌가.
좀 아리송하네..

 오늘 친구 애기 돌잔치 오라고 문자가 왔다.
그 친구는 옛 앤의 친구의 여친이었달까. 지금은 부부지만.
결혼식때도 난 가지 않았다. 옛앤이랑 마주치기 싫어서.
신혼집에 찾아가고 애기 낳았을때만 갔다.
이번엔 어쩌지..특히 지금은 그 사람이 사는 곳이랑 너무 가까운 곳에서 돌잔치를 한다.
안올리가 없겠지. 마주치기 싫다.
하지만 돌잔치 가고 싶긴한데..휴..

아..그 잔인한 사람을 나는 아직도 가끔씩 떠올린다.
미쳤지.

-8월달에만 돌잔치가 두개나 된다.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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