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osohan

내가 도와줄까?

2017. 1. 25.

낮잠을 안자고 9시에 잠든 그녀

옆에 아무도 없으니까 자다가 두번이나 깨네..

귀여웡~

아까는 내가 설거지하고 있으니까 발판 밀고 올라서서 "엄마 뭐하고 있어?" 하길래 "설거지하고 있지~" 했더니

"내가 도와줄까?" 그럼..

아..사랑스런 나의 똘망이

커서도 그렇게 말해줘~

#24개월

댓글

24개월 영유아검진

2017. 1. 25.

24개월 영유아 검진 드디어 완료!

춥다고 미루고 독감유행 한다고 미루고 기한 얼마 안 남았는데 하러 갔다.

어제 늦게 자서 계속 쿨쿨

자고 있는 똘망이 옷 입혀서 유모차 태우고 고고싱~

소아과 가는 길이 내리막길인데 눈이 전혀 안치워져있다...ㅜㅜ

찻길 반대쪽은 눈 없는데 잘못왔지만 그냥 내려감

몇번을 미끌 했는지 모른다. 심장이 쫄깃쫄깃~ㅋ

소아과 도착하기까지 똘망이는 쿨쿨 자고 있고..

몸무게랑 키랑 머리둘레 재고 콧구멍 귓구멍 입안 보고

좀 굳어있었지만 다행히 울진 않았다.

A형간염 주사약이 새로 나온다고 계속 없다고 했는데 이번에 가니 있어서 주사까지 꽁 맞고 왔다.

근데 세상에 한번도 울지 않고 아무소리도 안냈다는거..

아픈거에 둔한가벼..

앞에 영유아 검진한 오빠는 대성통곡했다고 간호원이 잘한다고 칭찬해줌 ㅎㅎ

결과는 정상 보통 ㅎㅎ

몸무게가 좀 적은 편이었지만 걱정할 정도는 아니라해서 다행이다~

암튼 당분간 소아과 갈 일 없어서 좋구낭~

댓글

포켓몬고 해봄

2017. 1. 25.

포켓몬 잡았따~

울집 거실에서도 되네 ㅋㅋㅋ

나도 나가서 하고싶지만 



다운 받을때 저 화살표의 포켓몬고를 받아야함 ㅋㅋㅋ

멋모르고 맨위에꺼 받으면 안되요~~



댓글

잠투정 24개월

2017. 1. 24.

똘망이가 잠투정 하는걸 난 또 못알아채고 화를 막 냈다

머리도 쥐어박고..ㅜㅜ

졸리면 졸리다고 하란말이다~~~

귤 떼 달라고 해서 떼줬더니 울고불고 이렇게 하라는둥 저렇게 하라는둥

발악 발악을 하다가 나한테 한대 쥐어 박히고 계속 울다가 먹었던 귤까지 토하고...휴...

속이 안좋았나 잠깐 생각했지만 걍 잠와서 잠투정한듯..

오늘 12시에 깨서 낮잠 더 늦게 자거나 안잘줄 알았더니 결국 자는구나..

휴...증말 힘들다~


댓글

오랜만이야 티스토리~

2017. 1. 24.

오랜만에 티스토리 다시 돌아옴


다시 열심히 해봐야지..


이제 밝은 내용으로~^^


요 앞에 글보다 식구가 한명 더 늘었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