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주변 산책하다가
구석에 털뭉치가 보여서 고양이인가..싶어 한참 보고 있었더니
고개를 번쩍드는데 고양이가 아니네..헐..
너구리같다.
추워서 내려온건가..

오랜만에 카페 출동
노랑 노랑 예쁜 카페  은이로211에 다녀왔다.
바람도 많이 안 불고 흐린듯했지만 날도 살살 개고 산책하기 좋았다.

은이성지는 카페 들렀다가 요기에 성당이 있네 하고 산책했다.
사진 수평이 안맞아서 아쉽네..

되게 구석인데 걸어다니는 사람이 생각보다는 많았다는..
또 걸으러 가고싶다.

새해에는 좀 더 멋진 사람이 되고 싶다

모든게 함축된 말

올해는 첫눈이 좀 늦었다.

트리에 불도 켜고 크리스마스 피아노 음악도 틀고 눈구경하는중

종알종알 딸래미 수다소리랑 유튜브 소리가 크긴 하지만~

곧 그칠것 같으다

오늘 점심은 뭘 먹나~~

갖고프다~

샤방샤방 이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