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 대신 웰치스포도를 사들고 오징어를 뜯었다.
아무래도 술 많이 마시진 않지만 자주 마시면 안좋을것 같아서..
속이 너무 너무 답답해서..
그치만 이겨내야지 뭐..
아무래도 술 많이 마시진 않지만 자주 마시면 안좋을것 같아서..
속이 너무 너무 답답해서..
그치만 이겨내야지 뭐..
우리 왜 이렇게 큰 맥주를 산거냐;
녀석들이 올때 산 맥주.
미지근해서 빨리 차갑게 한다고 냉동실에 넣어놓은것이..벌써 10일째;;
오늘에서야 열어봤다.
꽁꽁 언 맥주
왠지 찬 맥주가 땡겨서 좀 녹여서 마셔야지 했는데..
조금 열기만 해도 부글부글 거품이 올라와서 마시지도 못하겠당..
결국 한모금 마셨는데 확~달아오르는...
근데 맥주 어니까 안에 덩어리가 생기더라..;;;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