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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노~

2009. 6. 2.
맥주 대신 웰치스포도를 사들고 오징어를 뜯었다.
아무래도 술 많이 마시진 않지만 자주 마시면 안좋을것 같아서..
속이 너무 너무 답답해서..
그치만 이겨내야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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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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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걱정

2009. 5. 13.
별로 이쁜 옷은 없고....좀 이쁜 옷은 너무 비싸고..
이래서 옷 사겠어!!
흑..다담주 토요일 결혼식있는데 또 뭘 입고 간담..ㅜㅜ

그나마 살이 빠지면 입을만한게 생길텐데..오늘도 부페 가서 폭식을 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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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 맥주 마시기

2009. 5. 9.

우리 왜 이렇게 큰 맥주를 산거냐;

녀석들이 올때 산 맥주.

미지근해서 빨리 차갑게 한다고 냉동실에 넣어놓은것이..벌써 10일째;;

오늘에서야 열어봤다.

꽁꽁 언 맥주

왠지 찬 맥주가 땡겨서 좀 녹여서 마셔야지 했는데..

조금 열기만 해도 부글부글 거품이 올라와서 마시지도 못하겠당..

결국 한모금 마셨는데 확~달아오르는...

근데 맥주 어니까 안에 덩어리가 생기더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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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머리야

2009. 4. 21.
ㅠㅠ 전에 안하기로 했던 일을 다시 맡게 됐다.
그래서 일이 바빠져서 주5일 하기로 한것을 없었던 일로.......ㅜㅜ
짜잉나~~~5월달에 2일에서 5일까지 휴가하기로 했는데..맘 편히 갈수 있을까 걱정이다.
오늘 그 얘기 듣고 나서는 일도 안되고 스트레스에 머리까지 지끈거린다.
삼실 직원부친상이 있어서 갔다왔는데 (슬퍼..) 지금도 머리 아픔..
에구..원래 아프셨다지만..나보다 나이가 한살밖에 안 많은 사람인데..맘이 아프구마..
근데....밥이 맛있었다..그래서 마구 마구 먹었다는거..;;; 가는 중에도 신이 나있었고..그래서 좀 미안했다..미안..
원래 가서 일을 도와주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일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냥 밥 먹고 나왔는데 그냥 들어가기 허전해서 애들이랑 서면에서 좀 수다 좀 떨다가 들어왔다.
새로 들어온 여직원이 너무 재밌어서..25살이랬나..
너무 붙임성이 좋아서 벌써 우리랑은 많이 친해졌다. 맨날 웃기고..
아..머리야..
컴 끄고 누워야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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