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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휘발유

2008. 6. 10.
처음으로 가짜 휘발유를 파는 곳에 가봤다.
겉으로 보기엔 그냥 간판집이었는데 차가 스르르 들어가니까 한 아저씨가 나오더니 셧터를 닫는거다.
헙..무서웠다.
어디선가 통에 든 가짜 휘발유를 슉슉 넣고 다시 셔터를 열고 나왔다.
반값보다 더한다고 한다.
이너므 기름값은 언제 떨어진댜..
지금은 전기보일러를 써서 다행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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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2008. 6. 9.

내가 아프다는 상상만으로 눈물이 나는 나는 뭐냐
약해빠졌어
아침에 비실비실했더니 사장이 몸 안좋으면 가라고 해서 냉큼 집에 와버렸다.
그렇게 심하게 몸이 안좋은건 아니었지만 일하기도 싫고..


와서 그냥 쭉 잤더니 몸이 더 안좋아진것 같기도 하고..헐
아프다아프다 하고 있으니 더 아픈것 같기도 하고..

암튼 내일도 뒹굴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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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6. 8.
주말이다 흠..
일이 남았는데 회사를 갈까 말까 고민하다가 그냥 몸이 안좋다는 핑계로 뒹굴기로 했다.

블로그, 홈피 그런것들이 너무 많아서 하나로 합쳐버리고 싶다.
그런데 여기는 이게 좋고 저기는 이게 좋고..
내가 스킨이랑 그런걸 잘 만진다면 어떻게 한군데로 합쳐보겠으나 내가 하기엔 무리인듯..
제로보드도 함 만들어볼까 째려만 보다가 때리치웠는데..

음..오늘은 그냥 한가로이 청소나 좀 하고 영화 다운 받아보고 맛있는거 시켜먹고 뒹굴대야겠다.
으흣..이런 날이 한 일주일정도 이어지면 좋으련만..

한 세달 일하면 일주일 쭉 쉴수 있고 그러면 좋겠다. 에고고

-PMP갖고 싶어! 누워서 영화 보고 싶단 말이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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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네

2008. 6. 1.
아..너무 심심해..
피곤 아니면 심심이다.
눈이 피곤한데 또 컴퓨터 하고 있는데 딱히 할게 없구나..
폰은 잠든지 오래되셨고..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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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2007. 5. 2.

테터랑 티스토리랑 뭐가 다른거지?
여긴 내 개인계정이 없어도 되는거..?
신기하네..
좋기도 하고..
여기로 옮겨볼까?
개인 계정은 이번해까지만 쓰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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