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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실망이야

2017. 5. 7.

황사때문에 방콕하고있다가 간 맥도날드
집 근처라 갔더니 청소상태 엉망진창
바빠서면 말도 안해...
드라이브쓰루 되는덴데 손님이 없는지 안에서 깔깔대고 웃고...
바닥은 쓰레기 천지고
저 슈슈버거는 보시다시피 포장지에 소스가 엉망진창으로 묻어있어서 내손에도 다 묻고
실망이야...감자튀김은 또 어찌나 짠지..
여기 다시는 안간다~!!!!

그래도 해피밀세트는 딸램이 좋아해줘서 다행..
스머프 피규어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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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2017. 2. 28.


오랜만에 가도 너무 좋은 이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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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발렌타인데이 엠디

2017. 2. 4.


갖고프다~

샤방샤방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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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도와줄까?

2017. 1. 25.

낮잠을 안자고 9시에 잠든 그녀

옆에 아무도 없으니까 자다가 두번이나 깨네..

귀여웡~

아까는 내가 설거지하고 있으니까 발판 밀고 올라서서 "엄마 뭐하고 있어?" 하길래 "설거지하고 있지~" 했더니

"내가 도와줄까?" 그럼..

아..사랑스런 나의 똘망이

커서도 그렇게 말해줘~

#24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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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개월 영유아검진

2017. 1. 25.

24개월 영유아 검진 드디어 완료!

춥다고 미루고 독감유행 한다고 미루고 기한 얼마 안 남았는데 하러 갔다.

어제 늦게 자서 계속 쿨쿨

자고 있는 똘망이 옷 입혀서 유모차 태우고 고고싱~

소아과 가는 길이 내리막길인데 눈이 전혀 안치워져있다...ㅜㅜ

찻길 반대쪽은 눈 없는데 잘못왔지만 그냥 내려감

몇번을 미끌 했는지 모른다. 심장이 쫄깃쫄깃~ㅋ

소아과 도착하기까지 똘망이는 쿨쿨 자고 있고..

몸무게랑 키랑 머리둘레 재고 콧구멍 귓구멍 입안 보고

좀 굳어있었지만 다행히 울진 않았다.

A형간염 주사약이 새로 나온다고 계속 없다고 했는데 이번에 가니 있어서 주사까지 꽁 맞고 왔다.

근데 세상에 한번도 울지 않고 아무소리도 안냈다는거..

아픈거에 둔한가벼..

앞에 영유아 검진한 오빠는 대성통곡했다고 간호원이 잘한다고 칭찬해줌 ㅎㅎ

결과는 정상 보통 ㅎㅎ

몸무게가 좀 적은 편이었지만 걱정할 정도는 아니라해서 다행이다~

암튼 당분간 소아과 갈 일 없어서 좋구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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