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든 하나하나 해가는 사람들을 보면 신기하다.
난 그냥 자리를 지키는 그걸로만 만족하는데..
어떤 꿈도 없고 남자친구가 있는것도 아니고 집 회사만 반복하는 지루한 생활만..
로맨스를 꿈꾸지만 애써 소개팅같은걸 하고 싶지도 않고..
피곤하다..
오늘 회사 어항도 씻고..(그러다가 새끼 두마리가 죽어버렸다..)
집에 와서 빨래 하고 이것저것..눈이 감긴다.
쿨쿨..
내일은...음..뭘 하지..
티스토리 귀찮다. 내 주소로 들어가서 글쓰기하려고 하면 로그인이 안되서 티스토리 들어갔다가 매일 들어가려니 귀찮다.
여기서 벗어나야겠다. 내일 벗어나야지..
쿨쿨
2008.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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