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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2013. 7. 23.

비가 추적추적 내린다.

우유를 사러 나갈까 말까 고민고민

장화신고 참방참방 하고 싶네

내일 수술일..하고 나면 어떨까

평상시랑 똑같으려나..

오늘은 뭘하고 노나~

내일 책반납은 어려울것 같으니 오늘 반납해야겠다.


오빠가 고생이 많다.

일도 해야하고 집에서 심심할 내 걱정도 해야하고..

오빠밖에 읍따~

둘다 애정표현에 서툴엉...흑..

내가 그런 스타일을 좋아하는것 같기도 하다.ㅋㅋ

살짝 무뚝뚝한듯하지만 잘챙겨주는거..그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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