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6시
일찍 깨서 딸 겸 남편 방에 가서 책 읽고 있는데
발소리가 들렸다
문을 열고 빼꼼 똘망이가 들어온다
"허전해서 일어났는데 엄마가 업쩌쩌 "
침대에 들어와서도 "엄마가 업쩌쩌"
너무 귀여운 내딸
그러곤 눈감고 금새 잠이 들었다.
보들보들 보송보송 내 딸래미
업쩌쩌
2022. 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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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6시
일찍 깨서 딸 겸 남편 방에 가서 책 읽고 있는데
발소리가 들렸다
문을 열고 빼꼼 똘망이가 들어온다
"허전해서 일어났는데 엄마가 업쩌쩌 "
침대에 들어와서도 "엄마가 업쩌쩌"
너무 귀여운 내딸
그러곤 눈감고 금새 잠이 들었다.
보들보들 보송보송 내 딸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