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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수있었던 어릴적 나

2013. 6. 20.
난 어렷을때 내가 날수있었다고 아직 생각한다
허무맹랑한 소리지만 정말 날았던것같은데 어쩌라구
붕 날아올라서 마을을 내려다봤던 기억이 있는걸!
아무에게도 말한적없었는데 오빠한테 얘기했더니 반응이 시원찮군..반은 잠든 상태라 내일 다시 얘기하기로 함.
밍키의 마술봉이 나한테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는 꽤 커서도 상상했던것..
유치하지만 갖고싶은 모든걸 가질수없는 형편이라 상상속에서의 대만족이었지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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