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에 대가족이 사는데 무슨일만 있으면 남의집 문을 벌컥 열고 들어와서 사람 짜증나게 했다.
애랑 둘이 있는데 옆집 아줌마가 들어와서 작은 문 하나를 열어놓고 갔는데 거기로 말벌이 한마리 들어와서 겨우 한마리 죽였는데 알고보니 그 작은문 바로 위에 말벌집이 있는거였다.
계속붕붕 거리며 들어오는데 남편은 없고 딸램만 자고 있어서 어떻게 아이만 데리고 나가서 신고를 하나 막 무서운 상황에서 힘들어하다가 깼다.
어휴 말벌보다 더 무서운 옆집
제발 우릴 그냥 냅둬 좀!!
아 실제 옆집은 노터치라 좋음
꿈
- 무서운꿈 2022.08.27
무서운꿈
2022.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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