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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곡동카페

여백주택

2021. 12. 9.

지곡동 신상 카페
이름대로 살짝 여백이 느껴진다.
예쁘기는 1층이 예쁘고
조용하기는 2층
시그니처 커피 마셨는데 조금 아쉬웠다는..
밥을 먹고 가서 그런지 크림이 좀 리치한 느낌
흐린날 갔더니 2층 바깥에 조명들이 조금 더 있었으면 좋았겠다 싶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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